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토리 (문단 편집) ====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 ==== 제라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공허의 유산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상에 부응]]하기라도 하듯이 유저는 제라툴의 시점으로 스토리를 시작한다.]은 아이어의 몰락, 라자갈 등으로 인한 죄책감에 의해 동족들에게 돌아가지도 못한 채 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우주를 방황하고 있다.[* 제라툴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행위들의 결과는 고향에서 쫒겨나고 동족의 수장을 잃는 등... 프로토스 종족들에게 바꿀 수 없는 큰 아픔을 안겨준 것이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그저 방황이 아니라 깊숙이 숨겨진 예언에 대한 내용을 찾고 작금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려 한다. 그러던 중 제라툴은 탈리스라는 여성 법무관을 만나게 되고 도움 요청에 따라 동료를 구하기 위하여 정체불명의 테란 세력과 싸움을 벌인다. 뫼비우스 재단이라는 이들을 물리치고 탈다림이라는 새로운 적을 맞이한 제라툴 일행. 젤나가 사원까지 찾아들어간 제라툴은 말라쉬를 위시한 탈다림이 어둠과 대화하는 것을 보게 되고, 아몬의 존재를 알아챈다. 동시에 태사다르의 한마디를 잡아낸다. "[[중추석]][* 테란의 진영에 있던 젤나가 유물이 맞다.]이 그대를 희망으로 인도하리라." 이제 제라툴의 사명은 단 하나, 이 예언을 실현시킬 인물을 찾아 전달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심판을 받게 되더라도…[* 제라툴의 운명이 여기에서 암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